올리브 드랍과 둘 중 하나를 구입하려고 주문했는데
계획과 어긋나게 두가지 모두 남기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소재감이 다르다보니 같은 디자이면서도 마치 전혀 다른 옷처럼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코튼 레이온 원단은 이탈리아 브랜드 코튼 수트에서 볼법한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터치감이고, 스페이스 그레이란 컬러속에 은은하게 녹아있는 딥 그린의 실물 색감은 이번 시즌 제품중에 가장 좋아보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럽사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시아게의 깔끔함인데 지퍼 사이 실밥 처리들이 지져분한게 qc 작업이 제대로 되지 못한것 같아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작성자 러프사이드
작성일 2024-03-18 17:22:23
평점 ★ ★ ★ ★ ★
먼저 제품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의견은 전달하여 더 꼼꼼하게 검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합니다:)